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맥스의 프론트엔드 개발일지

프론트엔드 인강 비교글 [ '노마드코더', '인프런', '패스트캠퍼스', '드림코딩엘리', '코딩애플'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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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 '노마드코더', '인프런', '패스트캠퍼스', '드림코딩엘리', '코딩애플']

img from https://unsplash.com/

 

글쓴이는 현재 2년차 프론트엔드 개발자이며 학원출신의 비전공자입니다. 

 

5가지 사이트에서 유료 구매하였고 좋은점, 아쉬움점을  같은 코린이들에게 정보 공유를 목적으로 함.

 

📒 '노마드코더'

-장점: 챌린지 프로그램 (의지박약에게 좋다) , 개발자 커뮤니티의 활성화로 구직 및 웨비나 등의 정보 유용함

           예전에 찍은 유료 강의도 리뉴얼하는 등의 사후 서비스가 대단하다. 

-단점: 외국인 강사인 니꼴라스가 호불호가 갈릴 것 같다.

          그는 이탈리아인으로 쉽고 재밌는 영어를 구사한다. 한국어를 못하고 한글 자막이 제공된다.

 

📒 '인프런'

-장점: 꼭 필요한 기술스택만 있고 1사이클 분량이 짧다. 질문게시판이 있다. 라이트하게 신기술하나 배워가기 좋음.

-단점: 프로젝트 하나를 마치고 시리즈로 이어지지 않아 로드맵 설정이 어렵다. 그래서 깊이가 얕다.

(인프런도 이 점을알고 로드맵을 제공하고 있으나, 개별 유료 강의를 다 담으면 다른 사이트보다 훨씬 비싸짐, 이벤트때만 구매 추천) 

 

📒 '패스트캠퍼스'

-장점: 가성비가 가장 좋다. 많은 분량 + 많은 기술스택 +  유명한 네임드 강사 

-단점: 미숙한 운영

          (나의 경험은 프론트엔드 풀스택 강의를 사전 결제 하였으나, 예정된 날짜에 강의가 올라오지 않았다. 

           한창 취업준비 할때여서 타입스크립트 강의가 절실했는데 이 때문에 다른 곳에서 추가비용을 썼다. )

          질의응답 게시판이 없다. 강사에 따라 강의의 퀄리티가 천차만별이다. 

          오픈소스 활동도 하는 유명 개발자였으나 TS, Svelte 강의는 보다가 포기했다.

          (볼륨 최대로 해도 들리지 않음, 녹화상태 절망적) 

 

📒 '드림코딩'

-장점: 상당히 꼼꼼하고 디테일하다. 개발자임에도 강의 커리큘럼을 잘짜고 현업 경험으로 초급 개발자의 NEEDS와

어려움을 알고 강의가 디테일하다. 질의 응답이 빠름. 이 외에도 해외 개발자로 생활하는 유튜브 자료많음.

-단점: 강의 스타일이 상당히 호불호가 갈린다. 처음에 BOOM BOOM 효과음 등 항마력이 딸려서 도저히 집중할 수가

           없을 정도였다.    (재미를 위한 노력이겠지만 너무 작위적이라 거부감 들었다.)

           개발자 커뮤니티 - 노마드와 같이 슬랙 기반 커뮤니티를 하지만 지나치게 까칠하고 제약이 많다.

           예시로 초보 개발자가 허접한 질문글을 올리면 이정도는 검색하라며 룰을 핑계삼아 비아냥대는 모양새가 불쾌했다.

 

📒 '코딩애플'

-장점: 가볍고 쉽게 가르쳐준다. 비전공자 / 입문용으로는 베스트가 아닐까 싶다.

-단점: 저렴하지 않음에도 수강 기간 제한이 있다 (1년...) 결제하고 나중에 본다거나 여러 사정으로 다시보고 싶을 땐

          이미 강의는 사라졌다.

          위에 서술했듯이 가볍고 쉬워서 입문을 지나면 건질 정보가 없다. 딱 입문까지만 추천함.  

  

 

 

   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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